2003년

감성은 70년대의 젊은이들의 것으로 가득하고.. 
사상은 80년대의 젊은이들의 것으로 가득차고.. 
몸뚱이는 90년대의 젊은이의 것인 사람은.. 

감성은 70년대의 기득권층의 것으로 가득하고.. 
사상은 70년대의 보수층들의 것으로 가득차고.. 
몸뚱이는 90년대의 젊은이의 것인 사람을.. 

다양함으로 인정하기엔.. 
토대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기엔.. 
너무나도 너무나도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