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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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자 사설] 4대강 살리기 및 연예인 마약 사건 外오늘자 신문사설 2009. 4. 28. 09:24
오늘의 사설은 4대강 살리기에 대한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4대강 살리기의 의의와 그 도입과정에 대해서 같은 사실을 두고 결국 위장용 대운하 사업이라고 의심하는 쪽과 그렇지 않다는 쪽으로 갈린다. 사실 그것이 사실이다 아니다를 따지는 것보단 옹호하는 쪽이나 반대하는 쪽이나 그 사업이 되고 나서의 경제적, 환경적 효과에 대해 해석을 달리하기 때문일 것이다. [조선] '4대강 살리기', 각 지역 특성 살린 하천 모습 만들어야 출처: news.chosun.com [보기]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구체적인 하천개발 방식에 대해 " 홍수 대비를 위해 강바닥 준설을 하되 포클레인으로 파내는 식이 아니라 수질에 영향이 없도록 진공흡입 방식으로 해야 한다." 라며 조언하고 있다. 진공흡입 방식이란 게 뭔가? 전문가 몇몇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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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오진으로 수억 날릴 뻔 했습니다?정경사 2009. 2. 6. 09:29
#사례1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며칠전 한 병원에 갔더니 제 팔다리에 심각한 종양이 발견되었다고 하더군요. 현재 등산도 무리없이 하고 작년까지 건강검진에도 별 무리가 없었기 때문에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병원의사는 상태가 심각하니 당장 치료가 필요하다면서, 입원을 권유하더군요, 치료비 입원비 모두 해서 엄청난 금액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요즘 경기도 안좋고 반신반의한 마음에 혹시나 해서 그 병원 의사를 뿌리치고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받아보았습니다. 결과는 단순한 물혹 통원치료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천만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단순한 오진이라고 하기엔 의심가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 병원 알고 보니 작년에도 인공뼈 수입하면서도 미국에선 허가, 유럽에서 불가인 제품을 들여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