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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모든 악의 근원은 친일 잔재를 청산하지 않은 것이라는 게 ‘해전사’의 핵심이다. 이를 토대로 주사파는 80년대 중반 이승만을 깎아내리기 위한 대항마로 김구를 띄우기 시작했다. 김일성의 보천보 전투는 거부감을 줄 수 있으니, 김구를 대안으로 등장시킨 것이다. 북한의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김구의 ‘삼팔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단독정부는 안 된다’고 한 말을 이용했다. 주사파 역사상 가장 성공한 프로젝트였다.”
“후쿠시마 선동한 이재명과 86그룹, 한국 정치사상 지적 능력 가장 떨어져”
후쿠시마 선동한 이재명과 86그룹, 한국 정치사상 지적 능력 가장 떨어져 김윤덕이 만난 사람 민주화운동 동지회 민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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