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회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개념들
    정경사 2022. 8. 23. 10:39

    10년이 넘게 지금의 회사를 다녔는데 이 영상을 보고 처음 알았네. (아직도 그전에 10년 넘게 다녔던 언론사의 선배, 상사들은 소위 가오와 사명이 있어서 해당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상사가 하루 종일 자리 앉아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자신의 상사라고 한다. 그런 줄도 몰랐지만 나도 안 그런 상사였으니.. 이건 자랑도 후회도 아니고 그저 아마존에 살며 먹이사슬을 몰랐다는 기분이랄까.

    "일에서는 나를 입증하려 들지 말고 표현해라, 타인을 이해하지 말고 인정해라."

    1. 일하고 나를 구별하자. 일이 잘 됐을 때는 내가 증명되었다고 생각하고, 일이 안되었을 때는 내가 거절되었다고 생각하는 롤러코스터에서 걸어 나와야 한다.

    2. 나와 타인과 거리를 두자. 관계에선 나의 몫이 있고 타인의 몫이 따로 있는 것이다. 따라서 남을 이해하려 하지 말자. 실제로 타인이 이해 가능한가? 우리가 딱하나 할 수 있는 것은 남을 이해하려 들지 말고 인정하는 것이다. 이해하려 하겠다고 덤비면 지옥이 된다.

    3. 나를 들여다보는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나다움을 찾자.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