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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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런 장관 내정자의 '위장전입'정경사 2007. 9. 18. 18:11
오늘 오전에 한국일보 단독기사에서 이규용 환경부 장관 내정자가 자녀 교육을 위해 위장전입을 했고, 청와대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내정했다고 보도했다. 이규용 차관, 자녀 학교관련 3차례 위장전입 - 한국일보 2007년 9월 18일자 이 사건은 '위장전입'가 핵심키워드이다. 인터넷으로 치자면 일종의 '태그'의 역할이라고 볼 수 있다. 위장전입 태그를 클릭하면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이 나온다. 盧대통령 PD연합회 연설문 전문 - 뷰스앤뉴스, 2007년 8월 31일자 위장전입 관련해 PD연합회 축사에서 대통령의 발언이 태그가된 이유로 아래의 내용이 있다. 또 "음주운전 하나만 있어도 위장전입 한 건만 있어도 장관이 안된다"며 "이런 수준을 넘어가지 않으면 민주주의는 절대 못 간다"고 말했다. 이명박 후보의 위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