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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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6일자 사설] 양도세 중과 폐지, 환율 착시현상, 정동영 출마 外오늘자 신문사설 2009. 3. 16. 10:05
오늘자 사설에선 중앙과 한겨레가 양도세제 중과 폐지 방안을 두고 충돌을 하고 있다. 또한 경제와 관련한 남용 LG전자 부회장의 '환율 착시론'을 두고 조선과 경향이 다른 의견을 내고 있다. 지난 정부때에도 이와 같은 일은 항상 있어왔지만, 안타까운 것은 경제 문제 만큼은 소수와 다수가 뒤바뀐 것이다. 여튼 양도세제 폐지와 환율에 대비한 구조조정이 나눔과 연대의 형식이기를 바라지만, 힘있는 세력의 사설을 보면 그런 일은 요연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중앙] 양도세제 개편은 시장 정상화의 첫걸음 출처: news.joins.com [보기] 정부는 지난 헌재의 판결로 거의 무장해제가 된 종부세에 이어 이번에는 거래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양도소득세를 대폭 낮췄다. 다시한번 빚잔치를 통해서 부동산 거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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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자 사설] 전여옥 의원 폭행, 사교육비 증가 外오늘자 신문사설 2009. 3. 2. 09:12
언론노조에 대한 동아일보의 사설이 재미있다. 힘쎈 자들이 없기 때문에 언론노조는 언론계 대표가 아니란다. 사실 언제 언론노조가 자신들이 대한민국 유일한 대표라고 한적 있던가? 소속가입 노조의 주장도 못펴는가? 여튼 국민들이 헷갈려 할까봐 동아일보가 오버한 격이다. 그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상수지 흑자에 개선에 따르 동아일보의 종합적 액션플랜을 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다. 그리고 FN의 투기를 걱정할 여유없다는 부동산 부양책 역시 거의 협박수준이다. 경기가 어려우니 더 자신들의 본색이 드러나는 모양이다. 이를 제지할 마땅한 대안세력이나 힘이 없는 것이 서글프다. [동아]‘언론노조’는 언론계 대표가 아니다 출처: donga.com [보기] 이번 미디어법에 반대하는 언론노조에 대해서 동아일보는 이른바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