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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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별 이시각 주요뉴스정경사 2007. 11. 13. 16:13
때는 2007년 11월 13일 오후 4시 10분 현재.. 각 언론사 홈페이지별 주요 기사 3개를 간단하게 비교해본다. 헤드라인 포함 주요기사 2개까지.. 먼저 중앙일보 헤드라인- 기획기사, 주요기사 1은 노현정이다..^^; 파란 닷컴 서버를 다운 시켰다는 가공할 파괴력의 노현정 이혼논란 기사를 2번째에 올린 이유는 무엇일까? 다른 언론사랑 비교해 보면 중앙일보 인터넷 독자들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것쯤은 눈치챌 수 있을것이다. 경쟁지인 조선일보를 보자 이번엔 중립적이라는 한국일보 (색깔이 없는 건가? ^^:) 오피니언이 가장 적게 담긴, 중립성 짙은 통신사 홈페이지도 가봤다.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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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자금 계좌' 고발 사건의 의미정경사 2007. 10. 30. 15:42
삼성의 비리와 관련한 폭로가 다시 한번 나왔다. 지난 MBC 이상호 기자의 대선 X파일로 21세에 와서도 여전한 삼성의 권력 비리에 대해 파장이 컸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삼성 구조본 출신의 전 핵심간부의 일종의 내부고발건이라 그 사안의 파괴력이 훨씬 더 크다고 한다. 에서는 X파일 때도 여유있던 삼성이 IMF이후 최고의 위기라고 분주하단 표현까지 했다. 한때 희자하던 '대마불사'라는 말이 있다. 재벌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말을 비유할 때 썼던 말이다. 이제 우리나라에 오직 하나 남은 삼성은 여전히 '대마'로서 그 말의 명맥을 홀로 지켜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비자금, 그룹 승계권 등 큰 범죄가 드러나는 사항에서도 삼성은 대마로서 손색이 없게 굳건한 상황이다. 얼마전에는 삼성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