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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트레져 (National Treasure, 2004)영화이야기 2006. 4. 13. 13:07제리 브룩하이머와 니콜라스 게이지가 손잡은 영화.
미국서 요새 잘 써먹는 프리메이슨 류의 성당기사단과 인디아나 존스 식의 모험담으로 무장한 이야기다.
암튼 영화의 전개는 지루하지 않게 풀어나갔으나, 막판에 완전 대 실망.
프리메이슨이 모아, 미국 초기 대통령들이 꽁꽁 숨겨둔 국보란 것들이..
이집트 등의 고대 유물이라니.. 결국 장물 따위라니 실망스러웠다.
가공의 영화인데 그렇게 상상력이 부족하다니...암튼 역사속 인물들을 상상력으로 엮어서 미스테리를 푸는 방식은 고도의 기술이지 싶다.
우리도 영원의 제국류의 그런 소설이나 영화가 많이 나올법한 역사와 전통이 많이 있으니 기대해 본다.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