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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 2011)영화이야기 2014. 4. 2. 12:54저마다 황금시대는 다르다. 그러나 대부분 지금보다 과거를 그리워하기 마련이다. 1920년대 파리와 당시 예술가를 동경하던 주인공은 결국 최고의 시대는 따로 없으며 언제던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 선언하고 현재의 파리에 남는다. 그런 후 피앙세인 맥 아담스를 뻥차고 예술도 로맨스도 자신이 만들어 나가기로 한다.우디 앨런의 타임슬립 로맨스. 다른 건 몰라도 90년 전의 파리와 피카소, 헤밍웨이, 달리 그리고 로맨스와 낭만은 정말 타임머신을 탄 듯했다.
미드나잇 인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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