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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에서 김대중 고문의 위상은?정경사 2009. 3. 5. 14:37방씨 사주 일가를 빼고 조선일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필진은 아마도 '김대중' 현 고문이나 고 이규태 기자일 것이다. 오늘 우연히 조선일보 웹사이트를 가보니 김대중 고문의 위상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것을 발견했다.
김대중 칼럼의 링크는 아래와 같다.
김 고문의 칼럼을 보면 다른 기사나 칼럼과는 다른 점을 볼 수 있다.아래는 김 고문 칼럼 하나를 캡처한 화면이다.
상단에 네모친 부분에 분명히 100자평쓰기란 메뉴가 있다. 하지만 눌러도 아무런 동작을 하지 않는다.
페이지 맨 하단으로 이동해 보자.
위 캡처한 이미지 하단에 표시한 것처럼 100자평 부분에 100자평이 없다.
이규태 기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칼럼에는 100자평이 들어있다. 나는 이것을 이상하다고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회사내에 차지하는 위상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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