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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9일 신문 사설 몇가지..
    오늘자 신문사설 2009. 2. 19. 08:36

    [서울신문] 고위직 영남 편중 도 넘었다
    출처:  seoul.co.kr [보기]

    서울신문은 지난 군대 사병에 생필품 지급 문제에 이어 이번엔 이명박 정부의 인사편중 - 고려대와 영남으로 대변되는 - 에 대해 준엄하게 꾸짖고 있다.

    사설에선 "편중인사가 지속되면 사회전반에 줄서기가 관행화되고, 충성 경쟁을 유도해 현안에 대한 과잉 대응을 낳는 등 부작용이 속출한다.  며 인사편중의 부작용을 지적했으며 나아가 "‘내 사람 심기’보다는 유능한 사람을 적재적소에 등용해 국정운영의 자신감을 회복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 며 잔머리보단 실력으로 즉 원칙으로 나아가라고 쓴소리를 했다.

    http://mt10.media.paran.com/roffhop/26466 0 이 글에 달린 댓글 (0)

     
    [경향신문] 영남 편중 인사 이대로 방치할 텐가
    출처:  khan.co.kr [보기]

    경향신문 역시 서울신문과 같은 톤을 유지하면서 아래와 같은 사실관계를 서술했다.

    첫째, 영남 편중이 정점을 이뤘던 1980년대 전두환 정권 때 43%를 상회한다.는 점과

    둘째, 국정원장과 검찰총장, 국세청 차장(청장 승진 유력), 경찰청장 등 4대 권력 기관장과 법무장관, 청와대 민정수석을 포함한 사정기관 라인이 100% 영남 인사로 채워졌다. 는 점이다.

     

     

    http://mt10.media.paran.com/roffhop/33041 0 이 글에 달린 댓글 (0)

     
    [사설] 영남편중 인사 이렇게 심해서야 : 사설 : 사설.칼럼 : 뉴스 : 한겨레
    출처:  hani.co.kr [보기]

    제목에 잘 나타나있다. 인사의 문제점을 잘 말해주고 있다

    http://mt10.media.paran.com/roffhop/33045 0 이 글에 달린 댓글 (0)

     
    [사설] 여야 공동으로 특수지역 편중인사 검증하라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출처:  news.chosun.com [보기]

    내용상 크게 문제는 없지만, 역대 정권이 다 그랬다는 비교 특히 노무현 정권때도 심해서 인사기록에 고향까지 삭제했던 일이 있다고 강조함..단 충정(?)으로 인사편중을 해소하라는 말도 잊지 않고 있다.

    http://mt10.media.paran.com/roffhop/33048 0 이 글에 달린 댓글 (0)

     
    [조선일보] 진보신당 대표 "약자 외면한 노동운동은 시효(時效) 끝났다"
    출처:  news.chosun.com [보기]

    조선일보가 심상정 대표의 말을 떡밥삼아 전혀 엉뚱한 논리를 전개하고 있다. 그것도 점잖은 사설에서 말이다. 조선일보의 사설은 이런 식으로 편협하고, 어린아이같은 생떼를 쓰는 톤으로 잘 활용하는 것이 주특기이다.

     

    "국민은 민노총이 약자를 대변하지 않는다는 걸 심 대표보다 먼저 알고 있었다." 완전히 땅짚고 헤엄치기다. 그러면서 펼치는 논리는 노조와 비노조와의 갈등확산을 부각시켜 결국 노조의 위해성을 주장하고자 한다.

     

    심상정 대표의 진정한 의도인 비정규직 철폐는 간데 없다. 

    http://mt10.media.paran.com/roffhop/33042 0 이 글에 달린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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