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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가 6.25를 망각하다니..?!
    정경사 2008. 6. 25. 10:40

    오늘은 6.25 58주년이다.
    중앙일보는 사설에서 아니나 다를까 6.25를 상기하자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사설이 뭐냐 바로 그 신문의 주장을 가장 잘 대변하는 즉 해당신문사의 정체성을 가늠할 수 있는 목소리이다.

    그렇다면 조선일보의 정체성은 뭐냐? 민족지란 말은 완전히 무시하더라도, 보수지 혹은 반공산주의의 논조 역시 역시 돈이나 자신의 이익 앞에선 헌신짝 버리듯 하는 것 같다.

    기자인 한 후배가 말했듯이 조선일보는 '상업지'라는게 맞는 말이다. 그래서 더 무서운지도 모른다.
    실용이라는 이름하에 자본이나 돈이 최고 가치가 되는 시대, 그래서 돈 앞에선 어떤 원칙도 무시할 수 있는 무서운 신문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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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사설. 마치 조선일보를 꾸짖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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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보단 낫지만 어제날짜이다. 오늘 사설들이 보다 할말이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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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도 사설에도 6.2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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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에는 6.25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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