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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신들 "한국의 보수파, 개를 내놔도 당선시킬 것"
    정경사 2007. 12. 18. 10:37
    프레시안에 나온 기사 제목이다.

    이명박 후보의 절대 흔들리지 않는 지지율 독주에 대한 주요 외신들의 분석인데, 요지는  '반노 정서가 이번 대선을 지배'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로이터> 이명박, '하면 된다' 혹은 '보스 기질'의 지도자"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몇 표 차이로 이기느냐만 남았다"
    <알자지라> "이명박의 실수를 너그럽게 봐주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이 후보가 기업가 시절 많은 도로와 다리를 건설했다며, 그의 '747' 공약은 운하와 같은 건설 프로그램에 주로 의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BC>는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가 이명박 후보에게 큰 표 차이로 뒤지고 있다며 이 후보는 한국의 경제를 살리고 보다 튼튼한 한미관계, 보다 엄격한 대북관계를 약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자지라>는 그같은 사고방식은 노무현 후보가 깨끗한 이미지로 당선됐던 5년 전과는 180도 다른 것이라며, 노 대통령은 정치를 깨끗하게 한 점에 대해 신임을 받고 있지만 유권자들은 그가 너무 독선적이고 경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고 믿는다는 분석가들의 말을 전했다.


    원문은 아래에서 보시면 된다.

    "한국의 보수파, 개를 내놔도 당선시킬 것"  - 투표일 하루 전 프레시안..

    아래는 로이터를 위주로한 미디어 오늘의 기사도 대동소이하다.

    로이터, "한나라당에서 개가 나와도 당선" - 이것 역시 투표일 하루전 이정환 기자, 미디어 오늘

    기사를 보시면 이미지가 들어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대선 지지율이나 판세 분석에 여러가지 이론이 많지만, 가장 핵심을 짚은 것은 아래의 것이 아닌가 싶다.
    국내 최고의 여론조사 전문가로 꼽히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디오피니언'의 안부근 소장의 분석이다. 내일 있을 대선 뿐만 아니라 총선까지도 파악한 인터뷰이다.

    "'李 지지' 어느 순간 한계에 이른다" -  "범여권, 구도ㆍ인물 모두 실패"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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