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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처음 만든 태그
    망유람 2006. 4. 20. 13:26

    요사이 블로그들을 중심으로 태그 서비스가 붐이다.

    태그란 꼬리표란 뜻으로 상품들에 달려서  제조원, 특성, 사용법 등이 적혀있는 표찰같은 것을 말한다. 인터넷에서 태그는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종의 키워드와 같은 것으로 공통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글을 묶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 유추해본다.

    무버블에서 테터로 바꾼 후 눈에 띄는 기능 중에 하나가 바로 이 태그였다. (반면 위치로그는 잘 쓰지 않게 되는 것 같다.) 새로운 글을 작성한 후 입력창 하단에 보면 태그를 넣는 란이 있다. 입력하고자 하는 단어를 넣으면 자동입력 기능이 있어서 다른 사용자가 이미 입력했던 단어가 있을 경우 미리 제시해준다. 우리가 포털 검색창에서 익히 보아온 기능이다.

    좀전에 옮겨놓기만 한 글들을 열어서 태그를 넣어봤다. 이것 저것 내 글과 관련이 있는 키워드로 생각한 것을 적고 있노라니 자동완성이 되지 않는 단어들, 즉 내가 처음 입력한 태그들이 몇개 있었다.

    하여 기념 삼아 그 태그들을 적어 본다.

    유미리
    최장집
    엔서니 기든스
    제3의 길
    이란
    사마드 베흐랑기
    하성란
    버지니아 울프
    앤디 맥도웰
    마트로시카
    폴 뉴먼
    밥 딜런
    피오나
    광주민중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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