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살아가면서 가장 알고 싶었던 것과 바꾸고 싶었던 것이 있다. 하나는 양자역학이고 또 하나는 통화시스템이다. 으허허허-
D의 복합 다 읽고난 느낌은 마치 요즘 유행처럼 호감 안가는 두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독자에게 자꾸 넌 이세쯤이야하고 몰아부쳐대서 나중에 전말이 밝혀졌을 때 조차 희열이 반감되기에 충분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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