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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정부의 키워드!
    정경사 2008. 9. 10. 16:12
    이 정부 들어 뉴스를 보다보면 제목이나 내용에서 자주 보이는 것이 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익히 들어 낯설지 않으실 것이지만.

    첫째는 '오해'
    인수위 시절부터 곧잘 나오던 말인데, 오늘도 여전하다.
    주로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그것은 오해였다 라는 식으로 남발되고 있다.
    오해는 풀어야 하는데, 이 정부의 쓰임새로는 거의 간을 보고나서 뒷수습용으로 쓰는 수사다.

    이명박 오해의 키워드는 구글뉴스에선
     950개 결과를 네이버 뉴스에선 8,876건, 다음뉴스에선  9,043건의 검색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두번째는 '질타'
    주로 뭔가 오해(?)가 생긴 후 대통령이 누굴 깰 때 사용한다.
    재미있는 것은 강만수나 어청수 같은 이들에겐 이 키워드는 반사된다.
    막상 검색을 해보니 질타는 국민들이 이 정부에 대해서 한 것으로도 많이 나온다. 하여 소통의 키워드? ^^;

    이 키워드는 구글뉴스에선 약
    313개 결과를, 네이버뉴스에선  6,050건, 다음뉴스에선 5,325건이 검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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