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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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기사댓글로 본 다음과 네이트의 차이망유람 2009. 8. 6. 16:37
어제 배우 한효주에 대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 관한 기사가 나란히 포털사이트 다음과 네이트에 걸렸다. 한효주라는 배우에 대해서는 을 통해 알게되었다. 따라서 다른 자세한 부분은 모르지만, 분명히 이란 주말극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 핵심에는 히로인인 한효주가 있었다는 것만큼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또한 그는 요즘 여느 연예인과는 달리 소박하고 호감가는 마스크와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슬픈 주인공 '고은성'의 꿋꿋하고 밝은 캐릭터를 무난하게 소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튼 배우인 한효주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출연했던 드라마가 소위 떴기 때문에 인기와 주목을 받게 되어 CF 등으로 수입이 늘어났다는, 어찌보면 당연하고 평범한 이 인터뷰 기사에 대해 다음과 네이트의 댓글의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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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스'는 오지 않고...굿바이, 엠파스망유람 2008. 9. 17. 19:16
엠파스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아이뉴스24] 오늘 기사를 보니, 엠파스라는 브랜드가 사라진다고 한다. 12월에 네이트와 통합한다고 하니 불과 3달이 남지 않았다. SK는 사실 엠파스를 인수하면서, 검색엔진 개발 업체인 코난을 같이 인수했었다. 네이트 외에 기존의 사이월드, 엠파스를 유지하더니 결국 엠파스는 소멸한다는 방침인데, 꼭 그럴필요가 있을까 싶다. 어차피 검색의 엠파스와 네이트과 통합해서 효과를 낸다면, 연세대학교의 연희 + 세브란스라는 합성어처럼 네파스 혹은 엠네이트 등으로 브랜드화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코난 살려고 엠파스 인수를 한 셈이되버렸다. 야후를 때려잡겠다며 왠 토끼가 튀어나와서 실제로 자연어 검색으로 야후를 때려잡았고, 지식검색의 원조격인 한겨레 디비딕을 인수..